유기상 군수는 지난 4월부터 관내 6개 고등학교 700여명의 학생들과 만났다. 유기상 군수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초심을 잃지 않는 방법’,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 등을 이야기 해나가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유 군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빠져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기상 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의미’, ‘농생명 식품산업’의 강점 등을 설명하며 “방장산과 칠산 앞바다의 희망찬 기운을 갖고, 고창 땅에서 나고 자란 사람의 DNA는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창군은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기’를 군정의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창군 청소년 여러분의 원대한 꿈을 응원하고, 꿈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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