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10위부터 8위까지는 모두 미국프로농구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10위는 케빈 듀란트, 9위는 스테픈 커리, 8위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7위와 6위는 미국프로풋볼 스타 아론 로저스와 러셀 윌슨이, 5위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차지했습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복싱스타 카넬로 알바레즈. 세계적인 축구 선수 네이마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란히 3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조사에서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압도적인 수입으로 1위에 올랐는데요. 그가 은퇴하고 공석이 된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최근 류현진, 손흥민, 이강인 등 한국의 해외파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들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날도 오겠죠?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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