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관내 19개 초중고교에 전북 출신 시인 시집 300권 전달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관광문화재단이 ‘2019 전북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장수군 관내 19개 초중고교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인문학적 정서함양을 위해 각급학교에 전북출신 시인 150명의 시를 수록한 시집 300권을 배포하는 사업으로 장수목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것이다.
이날 장수목장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수목장 김영진 목장장을 비롯 관광문화재단 관계자, 장수군 내 19개 학교 교장선생님이 모여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의견과 장수목장의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석한 관내 학교관계자들에게 장수목장의 현황소개, 승마체험 및 트랙터 투어, 씨수말 교배참관을 통해 장수목장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목장은 2007년 개장 이래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진 목장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일등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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