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어린이들이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미국 유니버설사의 ‘쥬라기 월드’에 나온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전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이다. 실면적 600평 규모의 쥬라기 월드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해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페리를 타고 공룡 거주지인 이슬라 누블라를 방문하는 경험을 하며,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등 약 7종의 대형 공룡을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통해 움직이게 만들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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