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는 9일 생산성 격려금(PI) 100%지급 방침을 알렸다.
이번 결정은 상반기 목표 생산량을 달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리면서 올해 초 기준급의 17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 계획을 공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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