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DMZ 평화의 길을 걷으며 가족이 생이별을 했던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한탄강에서 레프팅을 하면서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행복과 가족의 화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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