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라디오는 지난 5월 24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7월 21일까지 약 2개월의 운영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55명, 총 11만557명이 방문했다.
모카라디오는 방문객들에게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에게 사연과 음악을 신청하는 사연지 작성은 2만2562건을 기록했다. 직접 라디오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나도 DJ’와 현장 예약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색다른 ‘모카라디오 광고 만들기’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따뜻한 사연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모카라디오’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전주 한옥마을 ‘모카우체국’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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