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원과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19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신입사원들은 사령장을 받은 후 앞으로의 포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김 사장과의 간담회를 포함한 3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실무부서에 배치됐다.
신입사원 염진하씨는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서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롯데손보의 일원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자세로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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