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 혁신성장기업을 포함한 유망 스타트업(Start-up)의 최고경영자(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차세대 AMP는 다양한 경영 컨설팅 교육과 참석자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과정은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 이슈와 기회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투자전략 ▲비즈니스 관상학과 같이 최고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비롯해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회장은 “세계 일류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경영자에게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면서 “우리은행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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