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 K리그 대표 선수 중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 등이 참여했고 K리그 SNS와 하나멤버스 이벤트로 선정된 축구팬 200명도 자리를 찾았다.
아울러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맞물려 출시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도 함께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일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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