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공간정보산업 축제의 장이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안양관을 부스를 차려 운영한다.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e-그린우편 전송시스템’,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 ‘청년창업지도’ 등에 대한 성과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 시스템들은 시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내 공간정보업체에서 개발한 것들로 지역의 관련기업을 소개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