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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영비, 출연 계기 묻자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쇼미8’ 영비, 출연 계기 묻자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등록 2019.08.10 17:1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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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영비, 출연 계기 묻자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쇼미8’ 영비, 출연 계기 묻자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

영비의 ‘쇼미더머니 8’ 출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에서는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비는 ‘쇼미8’출연 계기에 대해 “그 전에는 경쟁하는 느낌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게임하는 느낌으로 나왔다. 심심해서, 재밌게 놀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어요)”라고 말했다.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했지만 영비의 실력은 경쟁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유의 독특한 플로우와 정확한 딕션에 시청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비와이는 영비의 랩을 듣고 “진짜 멋있다”면서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영비는 ‘쇼미더머니8’ 2차 심사에서도 완벽한 무대로 올 패스를 받아냈다.

한편 영비는 과거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학창시절 영비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등장했고 이에 그의 사생활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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