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상상, 함께 그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인천 39명, 서울 107명, 경기 156명, 강원 47명 등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349명이 참석했으며 미래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이라는 인천시교육청의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혁신교육을 위해 인천의 지정학적, 문화적 장점을 살린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자치 확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앞으로는 갑질 문화와 성인지감수성 개선, 노동존중문화, 청렴생태계조성, 학교업무정상화추진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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