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역사빛고을시민문화관 9월 4일 SAC ON SCREEN
이번 상영작 ‘명성황후’는 1995년 12월 초연 이래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형 뮤지컬로, 지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을 영상화한 것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로 호평 받았으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공연, 미국 LA, 캐나다 토론토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은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4k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하여 객석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관객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고음질의 음향은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입장료 무료(선착순 500명).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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