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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포디엄 장악(상보)

[슈퍼레이스] ‘CJ ENM·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포디엄 장악(상보)

등록 2019.09.01 18:50

수정 2019.09.01 20:2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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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CJ ENM 모터스포츠’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포디엄을 장악했다. 1위는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2위는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3위는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다. 사진=뉴스웨이DBCJ그룹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CJ ENM 모터스포츠’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포디엄을 장악했다. 1위는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2위는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3위는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다. 사진=뉴스웨이DB

CJ그룹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CJ ENM 모터스포츠’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포디엄을 장악했다.

1위는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2위는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3위는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다.

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치러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1위부터 3위에 입상한 레이싱팀이 모두 한국타이어를 사용했다. 이에 반해 금호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벽을 넘지 못했다.

CJ ENM 모터스포츠 오일기는 올해 첫 승을 기록했고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는 지난 3라운드 우승 이후 두 번째 포디엄 정상이다. 김종겸은 지난 2라운드 우승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로 포디엄에 섰다.

결승전은 김재현과 조항우가 경기를 리드했다. 하지만 김재현이 리타이어하며 조항우와 오일기의 경쟁 구도로 이어졌다. 경기 후반부 오일기가 조항우를 추월했다. 이후 콘디션의 난조를 보인 조항우는 김종겸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오일기는 슈퍼레이스 여섯 번째 포디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는 이달 9월 29일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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