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지방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최신 경제 현안, 금융안정 관련 콘텐츠와 채용정보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10월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예보는 대학생의 금융산업 이해도 제고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2011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상반기엔 예보 직원이 8개 지방 대학을 직접 방문해 예금보험제도와 금융권역별 주요 이슈, 채용 관련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부의 지방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자 콘텐츠를 보완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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