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엔 90여명의 검사인력이 참가해 공동검사 발전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부당한 무역보복 조치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3개 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금융안정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감원, 한국은행, 예보 등 3개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금융회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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