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2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20% 내린 3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3·4분기 실적은 화학부문 둔화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황 부진으로 화학 부문 둔화 폭이 가장 큰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도 적자가 지속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충당금 설정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