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
‘달빛조각사’는 인기 게임 판타지 소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리니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제작에 참여했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 320만명이 참여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아왔다.
달빛조각사는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형태의 ‘베르사 대륙’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냥, 채집, 요리, 조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나만의 모험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직업 ‘조각사’, ▲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혼돈의 입구’, ‘기사단장 선발전’과 레이드, ▲하우징, 요리, 조각, 낚시 등 전투 외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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