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사장은 역무원들을 격려하며 “용산역은 KTX부터 수도권전철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를 이용하는 만큼 파업으로 인해 고객분들이 느끼는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내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산역 관제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느 때보다 열차 안전 운행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2일에는 대전역, 대전기관사승무사업소와 열차승무사업소를 잇따라 방문해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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