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5층 총 366가구···180가구 일반 분양3.3㎡당 평균 2812만원선···인근에 동작역·이수역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66가구 규모로 이 중 1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에 따라 ▲59㎡(A, 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 B, C타입) 24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12만원선에 책정돼 전용 84㎡ 타입의 경우 약 9억원 선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4, 7, 9호선이 지나는 동작역과 이수역이 도보권에 있다. 학군으로는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녹지여건은 축구장 200개 크기 규모의 대규모 녹지와도 바로 맞붙어 있ㄷ으며 한강과 인접해 반포천 수변공원과 가깝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들어서는 이수 지역은 바로 인근의 방배 생활권과 함께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향후 브랜드 새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이수 지역에 공급되는 후속단지”라며 “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에 뛰어난 생활환경까지 돋보이는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이 지역의 청약 열풍을 또 한 번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모델하우스는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1순위 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12~14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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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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