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맺은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자발적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함께 33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파바 에코백’은 사랑스러운 감성의 작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 유명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오는 10월 17~18일 양일 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종 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인 경우 ‘파바 에코백’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33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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