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성 사장이 이날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북 완주군의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의 월동 준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 사장은 “전북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신한생명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 사장은 같은 날 전주에서 전북권역 지점장과 보험설계사, 고객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현장집무실’ 2차 행사를 진행했다. CEO 현장집무실은 고객과 설계사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참여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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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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