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독거노인들을 진료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의료진은 이날 독거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 치료와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는 인천 부평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방문해 봉사단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후원하고 봉사해 준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100세시대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오복(五福)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험업의 본질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