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판매최저연금보증형·조기집중형 도입 연 복리 1% 적용 최저 연금 보장우량자산 분산투자로 수익률 1위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8월 1일 출시한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가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안정적 연금 수령과 원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해 인기를 얻고 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많은 연금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 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수익률이 낮아져도 일정 금액을 보장받으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90세 조기집중형을 선택하면 연금 개시 연령부터 90세까지 조기 집중 형태로 설계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운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변액연금은 보험사의 변액보험 운용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총 50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국내외 주식, 채권 등 우량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집단의 투자 노하우에 따라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분기별로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 조정된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장기 수익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는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해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 등 미래에셋생명만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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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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