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상식엔 강원도 원주의 식품제조 전문기업 ‘꿈터종합식품’을 비롯해 10곳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수상기업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에겐 대출금리 우대, 기업컨설팅 무료 제공, 임직원과 가족 초청 팜스테이 마을체험 행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대훈 행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에 기여 하고 있는 농식품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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