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는 이날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윤인수 계양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신안정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힐링의 기적은 KB손보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119안전센터에 설치해 온 공간이다.
KB손보는 지난해까지 32개 심신안정실을 개소했으며 내년 3월까지 11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양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통해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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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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