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입지에 학군˙역세권˙자연환경 세마리 토끼 잡아분양가도 시세 대비 3억 가량 저렴.평당 평균 2812만원모델하우스 벌써부터 예비 계약자들로 북적
지난 1일 방문한 모델하우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앞두고 달아오른 분양시장의 열기를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내부는 모델하우스 오픈날처럼 붐비지는 않았지만, 전날 당첨자 발표 이후 예비 계약자들이 잇따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유니트를 다시 구경해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전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평균 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59㎡B타입의 경우 13가구 모집에 2992건이 접수돼 230.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1.21점’에 달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청약일정을 성공리에 마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비교적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역세권, 학군 등을 갖춘 빼어난 입지로 꼽힌다.
우선 이 아파트는 축구장 200개 크기의 대규모 녹지, 반포천 수변공원이 바로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동작중, 동작초, 경문고, 신동신정보산업고, 서문여중고, 총신대 등의 학군이 가깝고 인근의 동작역, 이수역, 구반포역 등을 통해 4, 7, 9호선을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2812만원선으로 새 아파트임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구 동작동 기존 아파트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다. KB부동산 Liiv ON에 따르면 동작구 동작동 아파트는 3.3㎡당 평균 3065만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일대 부동산에 따르면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최대 3억원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세대 내에도 특화설계가 반영돼 단지 프리미엄을 더 높인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고품격 마감재, 욕실 바닥 난방 등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홈(IoT) 서비스를 비롯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전체 LED 조명 적용 등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돼 관리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한편,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전용 59~84㎡ 총 3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1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정당계약은 오는 12~13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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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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