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15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돼지고기 직거래장터 운영
이날 캠페인에는 김일수 본부장 및 광주 관내 14개 지역농협 상임이사·전무가 함께 참여하여 유통센터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인체에 무해함을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지 않도록 리플렛 자료 등을 제공하며 우리 돼지고기 안정성을 알렸다.
또한 농협광주본부는 오는 15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광주광역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안정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정상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이용 돼지고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일수 본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드셔도 된다”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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