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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전라북도 디자인 정책포럼 성황리 종료

전북TP, 전라북도 디자인 정책포럼 성황리 종료

등록 2019.11.15 15:39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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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 디자인에서 “미래의 길” 찾는다

전북TP, 전라북도 디자인 정책포럼 성황리 종료 기사의 사진

(재)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는 전라북도와 ‘2019 전라북도 디자인 정책포럼을 15일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디자인전문회사 등 지역디자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고, 한국디자인진흥원 강필현 본부장, 홍익대학교 박희면 교수, 충남대학교 조성환 교수, 한서대학교 박창해 교수, 전북대학교 정성환 교수 등 중앙·지역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 방향과 세부방안에 대해 논의 했는데 특히, ‘중앙부처와 체계적인 디자인산업 육성 정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라북도 디자인산업 고도화 정책 프레임워크’를 선행’해야 하며, ‘실행 가능한 시점과 단계별 로드 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이날 강신재 원장은 “지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라며 혁신성장산업과 디자인산업과의 융합이 가장 적극적인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 산업디자인 육성조례에 근거한 ‘전라북도 디자인산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도내·외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및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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