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주목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은(디자인학부) 국어 50% 그 외 우수 1개영역 50%를 반영하며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수학(가/나) 50% 그 외 우수 1개영역 50%를 반영한다. 수험생은 본인의 과목(영역)별 성적을 고려해 모집단위에 응시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교차지원 가능,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 가능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실기우수자전형(예체능계열) 실기 80% 반영– 실기 중심 선발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 80%와 수능 20%를 반영하며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만) 중 우수 2개 영역 50%씩 반영한다.(단, 탐구영역은 1개만 반영) 실기고사가 80%를 반영하는 실기 중심 선발이므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자신감 있게 지원해야 한다.
▲정시모집 입시박람회 실시
신한대는 코엑스에서 실시하는 정시모집 입시박람회(12월 5일~7일)에 전문상담교수진이 참여한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는 박람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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