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종합병원, 강화군소상공인연합회 지정 의료기관 협약 체결

지난 15일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앞줄 왼쪽)이 강화군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강화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현진)은 지난 15일 비에스종합병원에서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소상공인연합회 정현진 회장은 "강화군에는 다양한 직종의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으며 현재도 많은 분들이 연합회에 가입을 원하고 있다"며 "연합회에서는 시·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들이 강화군 경제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에스종합병원도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병원장은 "소상공인들이 강화군 경제발전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강화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폭 넓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지난 6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강화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비전2020 강화군민과 강화군이 함께하는 비에스종합병원` 비전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