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식 5일째 되는 날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라며 “그래서 고통마저도 소중하다. 추위도 허기짐도 여러분께서 모두 덮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두렵지 않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 철회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공수처법) 철회 등을 주장하며 지난 20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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