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청계천 광통교 앞에 자리 잡았으며 주변엔 관광공사, 커피전문점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예보 측은 새롭게 개방하는 ‘쉼터’가 청계천을 찾는 시민에게 친근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계천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올해 안에 쉼터 조성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자산을 시민과 적극 공유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