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측은 화재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등)’을 지원한다.
또 화재·안전사고가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 등엔 귀성객,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복지시설, 초·중등학교 등 금융·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예보·중부서는 지역 전통시장인 방산시장을 찾아 ‘소화기 기증식’도 가졌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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