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능봉사자의 참여와 나눔을 통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의 정착과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한 재능활동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DIY어르신봉사단의 천연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진안군전래놀이봉사단, 진안군오형제자원봉사단, 진안군행복커피봉사단 등 7개 자원봉사 체험부스와 진안쌍봉사섬김봉사단의 간식봉사, 정천면자원봉사단의 푸드 봉사까지 풍성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9개 봉사단체가 힘을 모았다.
김용진 이사장은 “재능 나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단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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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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