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주몽재활원 등 10곳의 결연 복지시설과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서울시 새마을회 등 600여명을 음악회에 초청했다.
행사 중엔 소프라노 김은경, 오보에 김종아, 바이올린 이소윤, 서울주니어합창단 등이 영화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 친숙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건열 산업은행 부행장은 “오랜 인연을 맺어온 결연복지시설, 자원봉사자와 함께 훌륭한 음악회를 갖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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