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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소재·부품·장비 기술벤처’ M&A 지원

산업은행, ‘소재·부품·장비 기술벤처’ M&A 지원

등록 2019.11.27 10:2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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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은행 제공사진=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이 지난 26일 본점 1층 IR센터에서 중견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와 M&A 활성화를 위한 ‘KDB 테크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은행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발굴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벤처기업이 개방형 혁신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인수 의사를 타진했다.

유도식 위치센서를 생산하는 광우와 전자파 차폐용 비정질 금속분말·부품을 생산해 일본 수입 대체를 노리는 제닉스 등이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한 현장 IR을 가졌다. 또한 12개 벤처기업이 산업은행 거래기업을 포함한 총 12개 중견기업과 20여건의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산업은행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는 기업간 원할한 제휴를 위해 거래 자문과 특허 컨설팅 등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장비 기술벤처기업과 중견기업 간 연결·상생협력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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