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구 자녀 문화상품권 5만원짜리 100세대, 저소득가정 난방용품으로 온수매트 30개, 저소득가구 53가구에 쌀 1포대 씩 총 1천25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앞서 마사회 선릉지사는 지난달에도 역삼2동주민센터에 동절기 저소득가구 “사랑의 밥상 나눔”에 써달라며 기부금 전달한 바 있다.
전정하 지사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먼저 걱정되어 서둘러 난방용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마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수혜 가정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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