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기말고사를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기 충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치, 목동, 중계, 신촌 등 서울 주요 학원가가 속한 네 지역의 스터디카페와 연계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맛과 특징을 알리고자 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말고사와 각종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학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도 얻고 일상 속 생기도 충전했길 바란다”며 “오로나민C는 10대 소비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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