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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인 사장은 1963년 경남 출생으로 부산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두산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중공업 EHS·생산지원(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생산총괄(전무), 두산중공업 베트남 VINA 법인장(전무), 두산중공업 보일러BU장(전무),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부사장),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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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8일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운영총괄(COO)에 선임됐다. 정연인 사장은 1963년 경남 출생으로 부산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두산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중공업 EHS·생산지원(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생산총괄(전무), 두산중공업 베트남 VINA 법인장(전무), 두산중공업 보일러BU장(전무),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부사장),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풍부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18/201912180002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181822059084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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