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2월 18일 진행된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8세대 모집에 1,361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59㎡A타입으로, 10가구 모집에 기타지역 포함 총 62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2.8대 1의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59㎡B타입 28.23대 1, ▲59㎡D타입 25.75대 1, ▲59㎡C타입 23.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GTX-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송내 IC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과 안심 도보 통학환경,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당첨자는 12월 26일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2020년 1월 7~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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