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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세한대 교수, 제 21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제 21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등록 2019.12.26 11:24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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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 출마 기자회견

배종호 세한대 교수배종호 세한대 교수

KBS 전 뉴욕 특파원을 지낸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26일 오후 2시 목포시 의회 시민의 방에서 제 21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4번째 도전하는 배종호 교수는 “준비된 국회의원, 민주당 필승후보를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배종호 교수는 “지난 18대, 19대, 20대 연거푸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바 있고, 방송 정치평론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자신이 민주당 공천을 받을 경우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필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배종호 교수는 목포의 미래비전과 관련해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 건설, 일천만 국제 관광도시 건설, 목포형 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은 목포 원도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목포에서 졸업한 ‘목포의 아들’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3번의 국회의원 선거 좌절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목포를 떠나지 않고 지키면서 오직 목포 발전만을 생각하며 목포의 미래발전을 준비해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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