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민간 전문위원들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해 2019년 사업성과와 2020년 운영계획 보고 및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드림스타트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신규 사업발굴, 지역자원 연계, 사례관리아동 지속관리 등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0세~12세 이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태희 부군수는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2020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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