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고, HMR 등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강 대표는 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1988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후 CJ주식회사 사업팀과 DNS 추진팀, 사업1팀장을 거쳤다. 2013년부터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을 맡아왔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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