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에는 디스패치가 올라있다.
이는 디스패치가 새해 첫 날 교제설을 알리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일출만큼 기다려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그간 디스패치가 굵직한 연예·정치계 사안들을 보도해온 만큼 올해 역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디스패치의 연초 교제 보도는 대부분 10시 전후로 이뤄져올해 역시 비슷한 시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해는 조금 늦어지고 있다.
2016년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은 오전 10시 2분, 2018년 지드래곤, 이주연의 열애설 역시 오전 10시 2분에 알려졌다. 2019년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은 오전 9시 5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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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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