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다. 이벤트 첫 날인 14일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이다 특가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낭 5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5만7900원 ▲괌 7만5900원 ▲나트랑 7만6900원 ▲보라카이 7만6900원 ▲씨엠립 11만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나트랑은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보라카이는 1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은 1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밖에 노선은 2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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