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자원봉사단의 백미후원과 센터가 동참하여 백미 160kg의 떡가래를 직접 썰고 정성으로 포장하여 성수면 32개 마을 경로당에 배달함으로 설맞이 지역 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우식 단장은 “성수면자원봉사자들이 백미를 후원 해주고 이렇게 직접 포장 및 배달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며”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렇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센터에서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하다고.”라고 말했다.
이렇게 진안군의 자원봉사단체가 자원봉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는 이유는 37개 자원봉사단체별 연초간담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매년 1월에서 2월까지 진행되는 연초간담회는 단체별 연간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논의와 연간 자원봉사활동을 수립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된다.
최미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별 간담회를 통하여 단체별 어려운 사정과 희망을 들을 수 있는 간담회 가 되길 바란다.”며”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행복한 삶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센터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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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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