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사랑의 불시착’ 차량 협찬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이사는 17일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대표 차량을 협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어 각 차량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근 방영 중인 SBS ‘맛남의 광장’에서 프로그램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많아 출연진의 이동 차량으로 랜드로버의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의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를 지원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난달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리며 9.2%(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백종원이 직접 운전하며 최첨단 신기술에 놀라워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인 I-PACE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인 남자 4명이 앉아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또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피렌체 레드 색상을 선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압도적인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컨버터블을 통해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그 외에도 구승준 역의 김정현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을, 재벌가의 후계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윤세준 역의 박형수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를 운전하며 럭셔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 I-PACE, 주행성능과 편의성 모두 갖춘 이상적인 럭셔리 세단 XF, 정제된 성능과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레인지로버 벨라 등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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