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생명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CFO를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삼성카드는 그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리드해온 원기찬 사장을 이어 김대환 부사장이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으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및 발표 예정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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